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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피해 신고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9일) 새벽 5시까지 피해 신고를 937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주택 반파 2건,주택 소파 773건,농축어업 17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국가유산 피해도 시도문화유산자료인 전북 정읍 도계서원이 추가돼 6건에서 7건으로 늘었습니다.
여진은 21건으로 늘었지만,마자그란 커피첫날을 제외하면 모두 사람이 느끼기 어려운 규모 2 미만이었습니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전북특별자치도에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지역 잔해물 처리와 응급 조치,마자그란 커피안전 진단,이재민 구호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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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보신탕 가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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