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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은 전북 전주에 설치된 세월호 분향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9일 저녁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종이가방에 불을 붙여 세월호 분향소 천막과 내부 집기를 태운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2021년 전주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별 직업 없이 전주시 일대에서 노숙해오다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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