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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통신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베오그라드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풍산개들이 모스크바에 도착해 필요한 절차를 거쳤느냐는 질문에 “개들은 모스크바에 있고,베오그라드적응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페스코프 대변인은 풍산개 한 쌍이 검역 등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모스크바에 오면 이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서 여러 예술작품과 함께 풍산개 한 쌍을 선물로 받았다.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산 고급 리무진 아우루스와 차(茶) 세트,베오그라드단검 등을 선물 받았다.
러시아 언론은 풍산개에 대해 북한 밖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희귀 품종의 개라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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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레이놀즈가 일부러 내 작품을 안 좋은 자리에만 걸어 놓는다”고 불평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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