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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7층,16개동,전용면적 59~103㎡,월드컵 첫골의 주인공총 1672가구

[오산=뉴시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조감도.롯데건설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롯데건설은 오는 21일 경기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롯데캐슬 위너스포레’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지하 2층~지상 27층,16개 동,월드컵 첫골의 주인공전용면적 59~103㎡ 총 16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59㎡A 184가구 ▲59㎡B 63가구 ▲59㎡C 62가구 ▲75㎡A 209가구 ▲75㎡B 191가구 ▲84㎡A 648가구 ▲84㎡B 40가구 ▲84㎡C 50가구 ▲103㎡A 179가구 ▲103㎡B 46가구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월드컵 첫골의 주인공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7월3일이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산=뉴시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행정구역상 오산시 권역에 자리 잡고 있지만 생활권은 병점역세권및 동탄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래가치를 이끌 대형 개발호재도 기대된다.GTX-C노선이 병점역(예정)까지 연장되면서 삼성역까지 30분 만에 이동가능하다.SRT와 GTX-A노선을 이용하는 동탄역(예정)과 병점역을 잇는 동탄트램은 오는 2027년 개통될 예정으로 각종 교통망 확충을 통해 주요 거점 도시로의 이동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병점역 GTX-C노선(예정) 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병점복합타운’개발이 진행 중이다.병점복합타운은 상업,주거,업무,녹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화성시 병점동 및 진안동 일대에 약 37만㎡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근거리에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인 세교3지구(2030년 입주 예정)도 계획됐다.

세교1지구와 개발 중인 세교2지구,개발 예정인 세교3지구의 면적을 합하면 신규 택지지구 중 가장 큰 규모인 약 1000만㎡로 지역가치 상승 및 반도체 배후수요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도 점쳐진다.

차량을 통하면 삼성전자 동탄∙기흥,월드컵 첫골의 주인공삼성 수원디지털시티를 20분 만에 갈 수 있는 위치다.또한 서부로를 이용해 가장일반산업단지,월드컵 첫골의 주인공화성정남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산업체 종사자들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1호선 세마역과 병점역까지 10분 내로 갈 수 있고 북오산IC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까지의 접근도 용이하다.오산~용인고속도로(예정)와 1호선 오산대역에서 연장되는 분당선(기흥~오산)이 개통되면 추후 용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배후에 양산봉 숲이 자리해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오는 2027년에는 단지앞에 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향후 초등학교도 신설 예정으로 안심교육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아울렛,홈플러스 병점점,양산도서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생활 환경이 편리하고 인접한 양산3∙4구역 및 세마2구역 개발 완료 시 이 일대는 약 9000여세대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한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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