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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이 16일 오후 도청 기자실에서‘전남도 국립의대 용역기관,슬롯캐시 $31 무료설립방식선정위 구성 착수’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무안=홍정열 기자 
전남도는 16일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을 맡은 용역기관에서‘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첫 절차인 설립방식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기본안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선정과 미추천 대학·지역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설립방식선정위원회는 정부,국책연구원,학계,보건의료 전문가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공정한 평가가 가능한 전문가 15명으로 이뤄진다.
대학과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먼저 두 대학과 두 시,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보건의료 현안과 국립의대·대학병원 설립 방향을 경청할 예정이다.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설립 방식 기본안을 마련하면 두 차례의 도민 공청회,전문가 의견수렴,슬롯캐시 $31 무료여론조사 등을 통해 가장 타당한 설립 방식을 선정할 방침이다.
강영구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정부의 요청에 맞춰 신속한 공모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슬롯캐시 $31 무료더 중요한 것은 대학과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이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대책을 마련해 가장 합리적이고 도민이 바라는 대학과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남도는 공정한 관리자로서,슬롯캐시 $31 무료공정성과 합리성에 대한 어떠한 오해도 발생하지 없도록 용역 전 과정에 신중을 기하겠다"며 "의견수렴 절차가 시작된 만큼 두 대학도 적극 참여해 의견을 적극 개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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