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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두술,레알 마드리드 대 세비야 fc 라인업모든 종양 수술에 이용,정교하고 정밀한 수술에 용이···뇌내시경 주로 콧구멍을 통한 수술에 사용,레알 마드리드 대 세비야 fc 라인업특정 뇌종양에서 가능하고 수술 시야 좁아,환자 상태에 따라 수술방법 결정
‘뇌종양’은 우리 몸을 관장하는 뇌,레알 마드리드 대 세비야 fc 라인업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일컫습니다.머릿속 침묵의 파괴자라고도 불리는 뇌종양은 불치병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요.뇌종양 진단과 치료에 대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박기수 교수와 알아봅니다.
[박기수 교수]
수술은 크게 현미경 개두술 또는 뇌 내시경 수술 2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최근에는 뇌 내시경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콧구멍이나 눈 또는 뇌를 관통하는 작은 구멍에 내시경을 넣어서 수술하는 형태이고,내시경이 조금 더 비침습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신경외과 의사 입장에서는 현미경 개두술과 뇌 내시경 수술은 거의 동등하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개두술은 현미경으로 수술할 때 두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오히려 더 정밀하고 더 집중할 때 많이 이용합니다. 예전에는 뼈를 열고 수술할 때 뇌가 많이 노출되면 될수록 여러 가지 이차적인 후유증과 합병증이 많았다면,최근에는 신경 내비게이션 같은 기기와 지혈제도 발달해 있기 때문에 수술의 위험도와 개두술이 비례하는 건 아니라는 걸 설명해 드리고 싶고요.
뇌 내시경은 콧구멍과 눈을 경유해서 수술하는데,실제 콧구멍으로 수술하는 경우도 50년 이상 미국에서 시작되어 있던 기술이고 최근 20~30년 국내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뇌 내시경 수술이 시야가 좁고 또한 영역 자체의 구조물들이 굉장히 콤팩트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적응증에 한계도 있고 후유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이 환자는 교모세포종 환자이고 언어 영역에 종양이 있었던 환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각성을 해서,레알 마드리드 대 세비야 fc 라인업깨운 상태에서 말을 시킵니다.그래서 단어를 말하게 하면서 혹을 제거하는 수술이고요.그리고 보시면 현미경 하에서 수술하고 있고 그다음에 영역도 한 3~4cm 정도 되는 큰 뼈를 절개하는 형태지만,신경생리검사라고 해서 전기적 시그널을 보내서 말이 좀 어둔해지는지를 직접 자극할 수도 있고,레알 마드리드 대 세비야 fc 라인업또한 초음파를 통해 녹여서 흡입하는 형태의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변의 구조물이 그렇게 손상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뇌 내시경 하는 수술의 적응증인데 보시면 뇌에 콧구멍으로 들어갔을 때 이 콧구멍을 기준으로 코 앞쪽과 그다음에 비강의 밑쪽까지 이 중앙의 축을 가지고 앞뒤로 간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그래서 뇌하수체 근방에 종양이 생겨서 위로 뻗어간 경우인데,레알 마드리드 대 세비야 fc 라인업머리 안으로 가게 되면 어디로 가더라도 멀기 때문에 코로 들어가는 경우고요.
내시경을 통해서 두개인두종을 제거하는 수술이고요.지금 보이는 이 부위가 시신경입니다.그리고 이 구멍이 굉장히 커 보이지만 1 x 2cm 정도 되는 구멍밖에 안 됩니다.그래서 이게 거의 혹이 나오는 직전 단계이고 그 혹들이 한 번에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보시기에는 비슷한 장면처럼 보이지만···
[이동훈 MC]
이 덩어리 자체인가요?
[박기수 교수]
예,제가 볼 때는 엄청 속 시원하게 확 나오는 형태입니다.그래서 마지막 달려 있는 조직을 끊어내고 그러면 완벽하게 제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내시경을 이용하더라도 뇌를 경유해서 들어가는 수술이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하는 경우에 한 예시인데,뇌 내시경을 통해서 뇌실을 확인한 다음에 특정 부위에 구멍을 뚫을 수도 있고 거기에 조직을 또 얻을 수 있는 그런 수술입니다.
내시경을 선호하는 분들이 내시경을 해달라고 한다 해도 그 수술이 안 되고 개두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요.반대로 개도술을 한다고 해서 내시경보다 위험하다는 생각은 절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성 이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