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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향수 라인업 강화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향수 라인업을 강화해 스몰 럭셔리 수요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는 지난 3일,대구 fc 대 fc 서울 통계강남점 1층에 스페인 럭셔리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LOEWE PERFUMES)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로에베 퍼퓸은 명품 브랜드 로에베가 1972년 자체 향수를 첫 출시하면서 시작된 럭셔리 향수 브랜드다.자연에서 영감받은 색상과 향기,감정을 향수에 담아내는 것을 콘셉트로 나무로 만든 향수 뚜껑과 형형색색의 향수병,대구 fc 대 fc 서울 통계아티스트 작품 등을 패키지로 담아 내는 상품으로도 유명하다.
신세계 강남점에 약 8평 규모로 소개되는 로에베 퍼퓸 매장은 향수와 함께 홈 프래그런스,대구 fc 대 fc 서울 통계바디케어 등 향기와 관련한 모든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로에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조나단 앤더슨’이 자연에서 영감 받아 제작한‘보태니컬 레인보우 컬렉션'이 있다.이른 아침 햇살에 영감을 받은‘001’시리즈(50㎖,대구 fc 대 fc 서울 통계18만원)부터 신선한 공기를 연상시키는 은방울꽃 향의‘아이레 수틸레사 오 드 뚜왈렛(50㎖,16만 5000원),대구 fc 대 fc 서울 통계라벤더·샌달우드 향이 어우러진 우디하고 산뜻한 느낌의‘에센시아 오 드 퍼퓸(50㎖,대구 fc 대 fc 서울 통계24만원)’등 27가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홈 센트 컬렉션’도과 바디워시,로션 등 바디케어 제품 등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자유롭게 뽐내는 젊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차별화된 브랜드를 소개하게 됐다”며 “다양한 브랜드 소개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