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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호우특보가 내려진 부산 시내 곳곳에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 됐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어제(29일) 오후 7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강풍과 폭우 등 피해 신고가 3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가운데엔 건물이나 도로에 물이 찬다는 침수피해 신고가 가장 많았고,역대 월드컵 최악의전통시장의 아케이드 지붕에서 빗물이 새 소방대원이 지붕으로 올라가 막힌 배수로를 뚫는 등 안전조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강풍에 가로수가 넘어지거나 텐트가 날아가거나 지하 노래방과 상가,역대 월드컵 최악의마트 등이 침수되고 하수구와 맨홀이 역류하는 등의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역대 월드컵 최악의부산경찰청은 침수가 우려되는 초량 제1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34곳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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