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올랜도 날씨
NO.2: 올랜도
NO.3: 올랜도 디즈니월드
NO.4: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NO.5: 올랜도 여행
NO.6: 올랜도 비전교회
NO.7: 올랜도 맛집
NO.8: 올랜도 가볼만한 곳
NO.9: 올랜도 롯데마트
NO.10: 올랜도 공항
피고 측 "폭행 있었다는 주장 있지만,이는 사실과 달라"
재판부 "유기죄,올랜도유기치상죄 중 어떤 혐의 적용할지 고민"
집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테니스를 치러 외출한 60대 남편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유기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63)씨의 변호인은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 심리로 9일 열린 첫 재판에서 "유기 사실은 인정하지만 치상 혐의는 부인한다.피해자 자녀들의 주장은 이 사건 당시 폭행이 있었다는 취지인데,올랜도사실과 다르다"며 "피고인이 집 밖으로 나간 것은 오전 8시였고 그 이후 오후 6시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어느 시점에 (피해자가) 사고를 당하거나 뇌출혈이 있었는지도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과 관련해 재판부는 "법리를 제대로 검토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출혈이 있는 상태에서 발견됐고,올랜도그 상태에서 치료를 못 받게 해서 악화가 된 게 치상죄가 인정될지는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피해자를) 때리거나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할지 살펴보겠다"면서도 "유기죄와 유기치상죄 중 어떤 혐의를 적용하는지가 큰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부연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9일 오후 6시 12분 쯤 인천시 강화군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50대 아내 B씨를 방치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테니스를 치러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아내를 봤다.하지만,올랜도그는 별다른 구호조치 없이 아내의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뒤 곧바로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씨는 외상성 경막하 출혈(뇌출혈)로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올랜도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뇌사 상태에 빠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도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적이 있다"며 "아내하고 그런 일로 더 엮이기 싫어서 그냥 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실제로 그는 과거에 3차례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형사 입건됐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올랜도A씨의 2차 공판은 다음 달 28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난해 1월 조사에서 생존자는 1,264명이었는데 지난달 조사 결과 9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올랜도,한국CXO연구소는 5일 발표한 ‘대기업 집단 고용 변동 분석’ 자료에서 “화신, 화신정공, 글로벌오토트레이딩 등 8곳이 영원그룹으로 묶여 있다가 분리된 영향으로 빠진 자산규모가 1조2000억원이 넘는다”면서 “1조원이 넘는 자산을 제외하면서 영원그룹의 공정자산 규모는 4조원대로 대폭 낮아졌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