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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통역 등 인력 파견… 장례 절차 등도 지원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외국인 근로자들의 해외 유가족 입국을 돕기 위해 공항으로 지원 인력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화성시 등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유가족은 국내에 DNA 대조 샘플이 없어 신원 확인이 어려운 외국인 사망자의 유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지원 인력은 이날 입국하는 유가족과 함께 DNA 샘플 채취를 위해 화성 서부경찰서로 이동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선 리튬전지 폭발에 따른 화재로 모두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사망자를 국적별로 살펴보면 한국인 5명,중국인 17명,라오스인 1명이다.이 가운데 현재까지 한국인 사망자 3명의 시신에 대한 신원 확인이 마무리됐다.
이런 가운데 현재 화성시는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상황총괄반 △장례지원반 △유가족지원반 등 13개 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다.
시는 이번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5개 장례식장에 분산·안치된 사망자들의 장례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며,사망자 대부분이 외국인인 점을 고려해 통역을 배치하고 사망자별 담당자도 정해 유가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무엇보다 유가족의 아픔을 달랠 수 있도록 장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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