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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부산 서면에 나타난 두르미'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는 부산 서면 길가에 두루미가 서 있다가 휴대폰을 보면서 지나가는 남성을 공격하는 장면이 담겼다.나타난 장소가 부산 서면 시내 한복판이어서 뜬금없는 데다,도박 소액어두운 밤 전봇대 아래 서 있다가 행인에게 시비를 거는 장면이 흡사 불량배를 연상시킨다.
두루미는 행인이 눈길을 주지 않고 지나가는데도 옆으로 다가가더니 부지불식간에 날아올라 부리로 쪼고 발로 차기까지 한다.두루미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행인이 '으억' 하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까지 담겼다.
공격을 받은 이가 패딩을 입은 차림인 것으로 볼 때 최근 영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다만 도심 한복판에도 지자체들이 하천,도박 소액공원 등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늘면서 새를 목격하는 일이 많아졌기에 누리꾼들은 동영상에 큰 관심을 보인다.두루미나 왜가리를 도심에서 볼 일이 많아지긴 했지만,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잘 목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두루미 역시 근처 하천에 들렀다가 길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다.부산 서면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하천은 '동천'이다.
누리꾼들은 진짜 '학(두루미)'폭이라는 반응들이다.
"여우네 집 갔다가 열받아서 집 가는 중인 듯(여우와 두루미 전래동화 인용)","납작 접시에다 돼지국밥 담아줬나","500원(동전 그림)이세요?" 쪼인 사람은 두루미 하면 완전히 학을 떼겠군","왜 선빵질이야","촉법 두루미","엄청 무섭다","눈 깔고 피해 가는데도 시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학은 천연기념물이어서 응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촉법 두루미","하하!아무도 천연기념물인 나를 심판하지 못해!그게 이 나라 사법의 한계다!"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