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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아이에스동서(010780)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하는‘2024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전체등급 A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ESG 전문 평가 및 자문 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하반기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AA,A,껌 월드컵BB,껌 월드컵B,C,껌 월드컵D,E)로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1300여 개의 상장 및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이에스동서는 환경,껌 월드컵사회,지배구조 등 ESG 부문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종목에 해당하는 전체등급 A를 받았다.
아이에스동서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사업구조 혁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2022년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사외이사 비율이 과반수가 되도록 구성하는 등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또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폐기물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강화하고 있으며,콘크리트 사업부문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을 취득하고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위험성 평가'와 '중대재해 캠페인'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전사적인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평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