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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수련병원들이 오늘(15일) 전공의들의 사직 여부를 최종 결정짓습니다.
서울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의 사직 일자와 관련해 정부에 대한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김기송 기자,전공의 복귀에 대해선 여전히 회의적인 분위기죠?
[기자]
그렇습니다.
얼마나 사직처리 됐는지 내일 나오는데,웨스트필드 에어텐트현장에선 복귀자가 소수일 거란 견해가 많습니다.
전공의와 정부 입장이 여전히 대립 중이고,사직시점을 두고도 마찰을 빚고 있어선데요.
지난 11일 기준으로 전공의 복귀율을 8%에 그쳤습니다.
이대로라면 1만 명이 넘는 전공의가 사직처리되면서 의료공백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전국 수련병원들은 정부 요청에 따라 내일까지 전공의들의 사직 여부를 결정한 뒤,웨스트필드 에어텐트오는 17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앵커]
서울의대 교수들이 조금 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어떤 얘기 나왔습니까?
[기자]
서울대의대 교수 비대위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일자에 대해 전공의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공의들은 사직일로부터 1년 뒤에 재취업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직일자를 2월로 앞당겨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6월로 처리한다는 방침을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의대 교수들을 또,웨스트필드 에어텐트현재의 의료공백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 탓이라면서 합리적인 정책 결정과정을 수립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SBS Biz 김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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