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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KODEX 금리연계형 파킹 상장지수펀드(ETF) 3종의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2022년 4월 국내 첫 파킹형 ETF인 'KODEX KOFR금리액티브'를 선보인 이후 2년여 만이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KOFR금리액티브' 'KODEX CD금리액티브'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등 금리연계형 파킹 ETF 3종을 운용하고 있다.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각각 1009억원,삼성 블랙잭8556억원,삼성 블랙잭445억원으로 총 1조10억원이다.
KODEX KOFR금리액티브는 한국 무위험지표금리(KOFR)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파킹형 ETF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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