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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홀 12개 레스토랑 백화점 최초 입점
400평 규모의 파인와인 전문관도 선봬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 강남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떠오르는 곳이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될 것입니다.음식·조명·음악·공간배치 등 모든 요소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하려 했습니다."
지난 7일 오전 찾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에서 만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있던 센트럴시티 중앙부 3개 층에 백화점과 호텔을 결합한 총 2200평 규모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선보였다.
호텔의 분위기를 백화점 내로 끌어들인 만큼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집중했다.
호텔 칵테일 바나 스시 오마카세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카운터테이블과 개별 다이닝 룸을 도입했다.
또한 조도(밝기)를 최대 400룩스(LUX)로 설정해 낮에는 여유있는 식사를,한동숙 야구저녁에는 술을 곁들인 자리에 어울리도록 낮밤의 공간 연출도 이원화했다.
1차로 오픈하는 미식 플랫폼(B1~1층)은 12개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푸드홀과 파인와인(fine wine) 전문관으로 구성됐다.
하이엔드 푸드홀에 들어서는 12개 레스토랑은 모두 국내 유통 업계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브랜드다.
▲모던 한식 다이닝 '자주한상' ▲한국식 스시집 '김수사' ▲도쿄 장어덮밥 전문점 '우나기 4대째 키쿠카와' ▲중국식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미가훠궈' 등이 있다.
강남에 입점해 있는 만큼 가장 주력한 공간은 1층에 위치한 약 400평 규모의 파인와인 전문관이다.
총 5000여병 규모 중 절반이 파인와인으로 분류되며 VIP를 위한 프리미엄 셀라도 있다.
또한 셀라에서 구매한 와인을 바로 미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룸(PDR)'과 세계적인 생산자의 와인 클래스를 위한 렉처 룸도 마련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올 하반기 하우스 오브 신세계 1개 층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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