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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취해 차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롤스로이스남' 등에게 의료용 마약을 불법으로 팔아온 의사와 투약자 등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의사 등 2명을 구속하고,길로또병원 관계자와 투약자 등 40명도 함께 검거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들 의사는 미용시술 등으로 빙자해 지난해까지 마취제 계열 약품을 9천500회에 걸쳐 불법으로 투약하고,길로또2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당국의 점검을 피하기 위해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하는 등 혐의도 받습니다.
김유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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