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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히로카츠오전 9시 기준 39건 경찰에 신고 접수
경기북부 36건,경기남부 12건 경찰 접수
인천 8건,강원 3건 소방에 신고 접수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북한이 세 번째 대남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한 가운데 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에서 총 157건의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물풍선 관련 112신고는 총 157건"이라며 "오물풍선 발견 신고 120건,히로카츠상담·오인 등 신고는 37건"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에선 오전 9시 기준 총 39건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구체적으로 ▲동대문구 8건 ▲성북구 7건 ▲노원구 6건 ▲중랑구 4건 ▲은평구 3건 ▲중구 3건 ▲종로 3건 ▲서대문구 2건 ▲강남구 1건 ▲영등포구 1건 ▲용산구 1건 순이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전 11시 기준 북한의 대남 풍선과 관련해 총 36건의 신고를 받았다고 했다.이 가운데 풍선 잔해와 쓰레기가 발견된 사례는 현재까지 총 18건으로,대부분 파주와 고양지역에서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후 3시 기준 대남 오물풍선 관련 신고가 총 12건 접수됐으며 이 중 9건은 낙하물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인천과 강원에서는 소방을 통한 신고가 잇따랐다.인천에서는 오전 10시 기준 대남 오물풍선 8건이,히로카츠강원소방본부에는 오후 5시 기준 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지난 8일부터 살포한 오물풍선은 330여개로 식별된다"며 "우리 지역에 낙하한 건 80여개"라고 공개했다.
대통령실도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대북 확성기를 재개한다는 방침을 드러냈다.
키하라 히로카츠
:이번 반감기가 과거 3차례 반감기와 다른 특징이 있다면 반감기 직전에 이미 강세라는 점이다.
히로카츠,신영균 경기관광공사 DMZ사업실장은 “임진각 평화누리는 작지만 큰 의미를 담고 있는 볼거리, 민통선 바로 옆 캠핑장, 해설 투어 'DMZ OPEN'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하고 있다”며 “DMZ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