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경남교통방송
공수처는 오늘(15일) 송창진 수사2부 부장검사(차장검사 직무대행)가 제출한 회피 신청서를 검토한 뒤,해병대 수사 외압과 관련된 사건의 수사 지휘와 감독에서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피를 신청한 수사4부 소속 A 검사도 관련 직무에서 배제하고,경남교통방송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했습니다.수사4부는 해병대 수사 외압 사건의 담당 부서입니다.
이들은 2021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수사·재판을 받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변호한 이력이 있습니다.
A 검사는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을 공익 신고한 B 변호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경남교통방송이씨가 의혹에 연루된 사실을 확인한 뒤 회피 신청을 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송 부장검사는 수사 담당 부서는 아니지만 공석인 차장검사 직무대행 자격으로,해병대 사건 수사를 지휘·감독해왔습니다.
다만 송 부장검사는 검찰 수사 단계에서 이 씨를 변호하긴 했지만,경남교통방송이후에 따로 연락하지 않았고 개인적인 인연도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경남교통방송4444
▷ 이메일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채널 추가
▷ 네이버,경남교통방송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경남교통방송
: 이날 마이크론의 급등세는 전날의 깜짝 실적 발표에 따른 것이다.
경남교통방송,서울남부지검은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카카오모빌리티 콜 몰아주기, 가상화폐 횡령·배임 등에 관한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