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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인명피해 없어…건물 안 배관에서 화재 발생"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40분경 서울 용산구 동자동 소재 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장비 37대와 인력 총 134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있는 배관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이날 화재 여파로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는 전면 통제 중이다.
코레일은 전산실에서 난 불로 서울역 창구에서 승차권 조회나 발매,653환불 등 업무가 불가능하다며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인 '코레일톡'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코레일 관계자는 "주말이라 이 건물에서 근무하던 인원은 없었다"며 "창구 업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코레일 서울본부는 과거 교통부와 철도청 본청 사옥으로 사용돼온 건물로 서울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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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천 작업이 상당 부분 진척된 현시점에서 보면 국민의힘이 애초부터 혁신 공천의 의지가 있었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653,”-의사들이 상처받고 현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