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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성균관대,챔피언스리그 옐로카드한양대 등 방문 채용 이벤트
커피와 간식 제공…채용 상담도 병행
삼성전기는 지난 14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에서 기말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피트럭 채용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기 첫째,#막내 구함’등의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삼성전기 채용 담당자들이 대학생들을 응원하며 회사를 알렸다.대학생들이 현직자에게 취업·진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커리어 컨설팅 부스도 운영했다.
삼성전기는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17일 한양대,20일 서울대에서 커피트럭 이벤트를 연다.하반기에도 더 많은 대학에 커피트럭을 설치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박봉수 피플팀장(부사장)은 “시험 준비로 힘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수 인재들이 삼성전기와 소재·부품에 관심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우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삼성전기는 렌즈,반도체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 T&C(테크&커리어) 포럼‘차세대 소재·부품 개발 인재 웰컴 데이’등을 개최했고,포항공대와는 채용 연계형 인재양성 협약을 체결해 소재·부품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또한 지난 4월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학생들에게 기술트렌드,챔피언스리그 옐로카드삼성전기 경쟁력과 신사업을 소개하며 인재 확보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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