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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니코 곤잘레스범행 동기 조사 중

헤어지자는 말에 앙심을 품고 남자 친구집 현관문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서부경찰서 전경
헤어지자는 말에 앙심을 품고 남자 친구집 현관문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서부경찰서 전경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헤어지자는 말에 앙심을 품고 남자 친구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구건조물방화)로 A(30대·여성)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전 7시 27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빌라에서 라이터를 사용해 현관문 도어락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1개월가량 애인 사이였던 B 씨가 헤어지자고 통보하자 술을 마시고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분 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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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피부에 닿은 뒤 수 시간 내에 접촉 부위가 가렵거나 심하게 붉어지고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니코 곤잘레스,30일 경찰청 유튜브 계정에 '경찰이 갑자기 잘 자고 있던 나를 깨웠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