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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세종시 두루초등학교 학생들이 실종된 발달장애 아이를 찾는 데 도움을 줘 교육감 명의의 표창창을 받았다.
두 학생의 선행은 지난달 14일 A양의 어머니가 “너무 고마운 아이들이 있어 꼭 칭찬해주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며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알려졌다.
이 글에 따르면,인천문학경기장A양은 저녁 9시쯤 옷을 하나도 입지 않고 신발도 신지 않은 채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고 한다.놀란 어머니와 A양의 언니가 뛰쳐나가 그의 이름을 부르며 찾았지만,인천문학경기장어디서도 아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때 박지율·신수오 학생은 자전거를 타고 A양 어머니에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다고 한다.이에 A양 어머니는 “10살 정도 된 여자아이인데 옷을 입지 않은 채로 돌아다니는 것 같다.좀 찾아 주겠느냐”고 부탁했다.
자전거를 탄 두 학생은 동네를 빠르게 돌아다니며 사라진 A양을 찾기 시작했다.이후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행인에게 A양을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두 학생은 빠르게 뛰어가 A양을 찾아주었다고 한다.
A양 어머니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고마워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긴박하고 막막한 순간에 주변엔 다른 어른들고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않는 그 순간에 그 아이들이 내민 도움의 손길이 어찌나 따뜻하고 고마웠던지,돌이켜 생각해봐도 너무너무 고맙고 또 고맙다”고 말했다.
표창장을 준 최교진 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우리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선행은 사랑의 또 다른 언어이며,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힘을 갖고 있다.앞으로도 박지율,인천문학경기장신수오 학생의 이번 선행을 계기로 온 세상이 따뜻한 삶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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