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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울산 HD 감독
"그것도 포용해서 더 나은 한국 축구를 위해 발전돼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자신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택되는 과정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선 박주호 해설위원을 감쌌습니다.
홍 감독은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른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홈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한 박 위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폭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홍 감독 선임 과정이 절차대로 진행되지 않았으며,도나우타운일부 전력강화위원들은 국내 지도자를 선임하는 쪽으로 몰아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축구협회는 박 위원이 비밀유지 서약을 어겼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홍 감독은 "(박 위원이) 그 안에서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얘기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이런 일이 축구계에서 더 이뤄져야 한다"며 감쌌습니다.
또 "영상도 봤고,도나우타운내용도 다 확인했다.개인적인 생각은 박 위원이 자신이 가진 커넥션을 통해서 굉장히 활동을 열심히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은 한국 축구가 다시 '원팀'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각자의 의견이 존중받으면서 그런 것들이 하나로 돼서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다.박주호 위원의 말이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도나우타운이제는 그것도 포용해서 더 나은 한국 축구를 위해 발전돼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박 위원은 해당 영상에서 "국내 감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위원들이 많았다.어떤 외국 감독을 제시하면 무조건 흠을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중에는 본인이 임시 감독을 하고 싶어 하는 분도 있었다.전체적인 흐름은 홍명보 감독을 임명하자는 식으로 흘러갔다"고 말해 팬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 위원은 자신은 홍 감독 내정 사실도 몰랐다며 "지난 5개월이 허무하다.전력강화위원회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절차 안에서 이뤄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라고도 했습니다.
외국인 감독이 선임되기를 원한 대다수 팬은 박 위원이 용기 있는 행동을 했다며 지지합니다.
홍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대표팀을 이끌며 박주호를 지도한 인연이 있습니다.
홍 감독이 박주호를 감싸면서 박주호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던 축구협회의 입장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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