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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국혁신당은 지난 13일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 피크뮤직홀(옛 KBS 공개홀)에서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3~4일 양일간 후보자를 등록받은 혁신당은 최종 당 대표 후보자 1인,니프스코프 슬롯최고위원 후보자 3인을 확정했다.
당 대표에는 조국 후보자가 단독 출마했다.최고위원 후보에는 기호 1번 김선민(국회의원),니프스코프 슬롯기호 2번 황명필(울산시당 위원장),니프스코프 슬롯기호 3번 정도상(전북도당 위원장) 후보가 출마했다.
광주 순회간담회에서 조국 당대표 후보는 “일가가 무간지옥의 고통에 빠졌던 첫 번째 백척간두,니프스코프 슬롯수많은 비웃음 속에서 대중정치인의 첫 발을 내딛었던 창당 당시의 두 번째 백척간두에서 광주시민은 누구보다 자신과 조국혁신당을 밀어주셨다” 며 “세 번째 백척간두에 선 지금,니프스코프 슬롯대표직을 맡겨주신다면 죽을 힘을 다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성과를 발휘하는 전국적 대중정당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국혁신당은 14일 대전을 끝으로 전국 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한다.
조국혁신당은 안정된 당조직 체제를 구축한 뒤 오는 8월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0월 재보궐선거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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