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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8일 의료계 집단휴진이 결정된 것과 관련해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의료법에 근거해 지난 10일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휴진 없이 진료하라는 진료 명령을 내렸다.
또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오는 13일까지 휴진을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시는 시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에 연장 진료를 요청하고 5개 구 보건소는 집단휴진일 당일 오후 8시까지 연장 진료를 지시했다.
또 응급의료 포털 및 카카오톡 대전소방 등을 통해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손철응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