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선화 대 알나스르 라인업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주 5일,상하이 선화 대 알나스르 라인업하루 3시간씩 환경미화 활동
12년간 1078명의 노숙인 자립기회 제공
이중 370명,상하이 선화 대 알나스르 라인업코레일 계열사·지자체 등 취업[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전국 11개 기차역 노숙인 10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2024년 노숙인 자립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서울역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서울역,상하이 선화 대 알나스르 라인업영등포역,청량리역 노숙인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과 생활용품 지원 등 자활 프로그램을 늘리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태호 역운영처장은 “일자리 지원사업은 노숙인의 자립은 물론 역 주변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윈윈사업”이라며 “노숙인의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숙인 자립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코레일과 지방자치단체,상하이 선화 대 알나스르 라인업노숙인지원센터가 손잡고 노숙인에게 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상하이 선화 대 알나스르 라인업지난 12년간 1078명의 노숙인에게 자립 기회가 제공됐다.이 중 34.3%인 370명은 코레일 계열사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근로 등에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