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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20~24도·낮 최고기온 25~30도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새벽까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남부 해상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고 강수대가 점차 북상하면서 아침까지 전라권과 경상권,u 20 월드컵 대한민국 나이지리아제주도로 확대될 전망이다.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가 집중되는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는 △전남해안(16일 아침까지) 30㎜ 안팎 △경남권 남해안(16일 새벽~오전) 20~30㎜ △제주(16일 새벽까지)20~30㎜다.
대기 불안정에 의해 발달한 소나기 구름대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원 영동은 오전까지 시간당 1㎜ 안팎의 약한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u 20 월드컵 대한민국 나이지리아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2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6도 △제주 32도다.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 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과 경북권에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 남주 해상과 남해상,u 20 월드컵 대한민국 나이지리아제주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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