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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까지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전망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곡성과 담양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로 지난해(6월 17일)보다 6일 앞당겨졌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순천 황전 32도,콜럼버스 슬롯 무료광양읍 31.9도,곡성·담양 봉산 31.7도,화순 31.4도,콜럼버스 슬롯 무료광주 조선대 31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체감온도는 담양 31.5도,콜럼버스 슬롯 무료순천 황전 31도,콜럼버스 슬롯 무료광양읍 30.9도,곡성 30.7도,콜럼버스 슬롯 무료광주 30.4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고 있다.
기상청은 남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이번 주까지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력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