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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150여곳의 여성기업이 참여하는 제품 특별전을 열어 이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쿠팡은 지난 2022년부터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매년 특별전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여경협)와 소담스퀘어 대구가 함께하는 것으로,여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소담스퀘어 대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온라인·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 기관으로,로또복권 당첨판매점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151개의 우수 여성기업이 참여해,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인다.쌀과자,로또복권 당첨판매점닭갈비,젓갈 등의 대표 상품을 포함해 약 2100여개의 제품을 약 1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우수 여성기업 발굴을 위한 쿠팡의 지원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쿠팡은 지난 2022년 10월,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로또복권 당첨판매점쿠팡의 상생기획관 '착한상점' 내에 '여성기업 기획전' 카테고리를 마련,로또복권 당첨판매점상시 운영 중이다.여성기업 기획전에 참여한 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500여개에 달한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쿠팡에서 여성기업제품 특별전을 열었다”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여성기업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행사 기간으로 매년 7월 첫째 주에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