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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달부터 서울시 재정지원이 끊긴 TBS와 관련해 자구책을 찾고 있다면서,쉽지 않을 경우 차선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2일) 시의회 시정 질문에서,TBS 지원 종료에 대한 입장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최재란 시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폼프리츠 경북대이미 용역사를 선정해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니,도울 게 있다면 최대한 도움을 주겠다는 큰 틀의 원칙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뜻대로 안 되거나 불가능할 때를 대비한 차선책을 마련 중이라면서도,폼프리츠 경북대그게 뭔지는 밝힐 단계는 아니고 자구책 마련이 우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TBS는 서울시의회의 조례안 가결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서울시 지원이 완전히 끊긴 상태로,폼프리츠 경북대투자자 발굴을 위한 용역업체로 삼정 KPMG를 선정해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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