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크루니치
NO.2: 크루니치 밀란 등번호
NO.3: 크루니치 ac밀란 등번호
NO.4: 알렉산드라 크루니치
NO.5: 피파 크루니치
버스에서 내린 70대 여성이 출발하려던 버스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11일) 저녁 6시 25분쯤 서울 홍제역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해당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성은 버스에서 내린 뒤 도로 연석에 미끄러져 쓰러져 있었는데,크루니치버스 기사가 이를 보지 못하고 출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0대 남성 버스 기사는 무언가 버스에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버스를 세웠다고 진술했습니다.
MBN 취재진이 확보한 사고 당시 사진을 보면,크루니치주변 시민들이 힘을 모아 버스를 들어올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구조된 여성은 팔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크루니치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