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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제목은 '알라는 위대하다'
삼성그룹 직원 등 600여명에 발송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삼성 본사'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7일 이같은 메일이 발송된 것으로 확인하고 입건 전 조사에 나섰다.
지난 17일 오후 11시48분께 삼성그룹 직원과 서울중앙지법 직원 등 600여명에게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발송됐다.
해당 메일에는 "삼성 본사에 폭발물(이즈화납 폭탄)을 설치했으며,2002년 월드컵 엔트리몇 시간 이내 폭발시킬 것이니 잘 찾아보길 바란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메일에 표시된 발신자 이름은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며,2002년 월드컵 엔트리본문에는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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