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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에서는 21일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찍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화를 보러 간 제보자 A씨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셀프 음료수 기계 앞에서 한 남성의 행동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다.
남성이 비닐봉지 하나에 얼음을 가득 담아 털어갔기 때문이다.
A씨가 기계에 컵을 댔을 땐 이미 얼음이 없는 상태였다.
A씨는 “그 손님이 배출구에 얼음을 흘려가며 몽땅 챙겨간 탓에 기계에 있는 얼음이 동이 났다.다음 사람들이 얼음을 담으려고 해도 나오지 않았다”며 “아무리 셀프로 음료를 담는다고 하지만 시민의식이 최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저런 행동을 하면 예전에는 주위에서 개입해서‘왜 그렇게 하느냐’고 했는데 요즘에는 시비 걸릴까 봐 사람들이 그런 것도 잘 안 한다”며 “우리 사회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별 얼음거지도 다 있네”,폼바라시“영화관 얼음을 훔쳐가는 사람은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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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바라시,러시아에 우호적인 헝가리의 씨야트로 페테르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반격할 것이고 탄약이 충분하기 때문에 미친 생각"이라며 "호전적 정서가 (나토 회의가 열리는) 프라하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