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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그룹 관계사 수장이 연이어 교체되자 속도 조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사촌 동생인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게 최고경영자(CEO)들이 연말 인사에서 스스로 물러날 수 있도록 속도 조절을 하라는 취지로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기 인사를 5∼6개월가량 남겨둔 상태에서 이례적으로 CEO 교체가 잇따르며 불명예 퇴진하는 것으로 비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룹 전반의 방만한 투자와 사업 비효율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한 조치이기는 하지만,부팅 멈춤CEO들이 연말 인사에서 '용퇴'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자는 취지로 풀이된다.복수의 SK 관계자는 "속도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SK에코플랜트에서는 박경일 사장이 물러나며 김형근 SK E&S 재무부문장이 대체 투입됐고,부팅 멈춤그간 방만한 투자의 대표적인 예로 꼽혀온 SK스퀘어에서는 박성하 사장이 해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SK온에서 성민석 최고사업책임자(CCO·부사장)가 작년 8월 영입된 지 10개월 만에 보직 해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