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대 스페치아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전북 698명
보건복지부는 오늘(9일) '폐지수집 노인 지방자치단체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수조사 결과,로마 대 스페치아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폐지수집 노인은 1만 4천8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서울의 폐지수집 노인이 2천53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기 2천511명,경남 1천540명,로마 대 스페치아부산 1천280명 순이었습니다.
전북은 698명이었습니다.
조사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78.1세였습니다.
80∼84세의 비중이 28.2%로 가장 높았고,로마 대 스페치아이어 75∼79세가 25.2%,로마 대 스페치아70∼74세가 17.6%였습니다.
65세 이상 폐지수집 노인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4천219명이었습니다.
폐지수집 노인의 평균 소득은 기초연금 등을 모두 합쳐 월 76만 6천 원이었습니다.
소득 구간별로는 50~60만 원 미만 비중이 23.9%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 70~80만 원 미만(13.9%),로마 대 스페치아60~70만 원 미만(13.3%) 순이었습니다.
재산 구간별로는 2천500만 원 미만이 25.2%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5천만 원~1억 원 미만(19.9%),로마 대 스페치아1억 원~1억 5천만 원 미만(13.7%) 순이었습니다.
복지부가 폐지수집 노인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4천787명이 참여했습니다.
복지부는 폐지수집 노인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하고 누락된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