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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1동주공아파트(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재건축조합이 지난달 4차 재공고한 전용면적 59㎡ 유형 보류지 1가구(151동 1606호)가 최근 팔렸다.매매 기준가는 25억5000만원,이우현 야구선착순 매각 방식이었다.
해당 매물은 불과 석 달 새 매매 기준가가 4억5000만원이나 올랐다.여러 차례 매각 공고가 나오면서 해당 매물의 가격은 '21억→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25억5000만원'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입주 직전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보류지 19가구 매각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3월 선착순 매각 공고 이어 지난달까지 1·2차 재매각을 진행했다.올해 3월 당시 21억원~22억원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는데 10가구가 팔리자 이어 남은 가구를 기존 가격 대비 최대 1억5000만원 올려 재공고했다.이어 첫 재공고를 한 지 5일 만에 남은 3가구 가격을 1억원 더 높였다.남은 1가구는 이후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씩 가격을 더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