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는 '2024년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정보보호지원사업'의 웹방화벽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올해 6월20일부터 시작해 예산 소진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약 700개 사이며,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KISA 지역정보보호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요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80%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공급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파이오링크는 이번 사업에 웹방화벽 제품군을 지원한다.대표적으로 웹프론트(WEBFRONT)-K,WEBFRONT-KS,파이오링크 클라우드(PIOLINK CLOUD)가 있다.
WEBFRONT-K는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로 웹 서버 공격 차단,웹 서버 내 정보 유출 방지,부정 로그인 방지,슬롯 바닥 게임웹사이트 위변조 방지,슬롯 바닥 게임악성 봇 차단,분산서비스(디도스·DDoS) 대응 등을 제공하는 웹방화벽(WAAP)이다.
WEBFRONT-KS는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 웹방화벽이다.현재 네이버클라우드,NHN클라우드,KT클라우드,아마존웹서비스(AWS),애저 등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도 지원 대상이다.해당 서비스는 웹방화벽을 클라우드 호나경에서 완전관리(운영 및 관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파이오링크는 이번 지원 사업을 위해 SECaaS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파이오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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