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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 휴진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진료를 유지하거나 비대면 진료를 하는 병원이나 의원 안내에 나섰습니다.
의사협회 집단 휴진 당일인 내일(18일) 문을 여는 병원을 전화로 안내받으려면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번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를 통하면 됩니다.
인터넷으로는 '응급의료포털'에 들어가 시군구별로 문 여는 병원과 의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가까운 지역에서 진료 중인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를 볼 수 있는 곳은 건강보험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이탈이 시작된 지난 2월 말부터 병·의원을 포함한 모든 종별 의료기관의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몬트리올 야구지난 4월 3일부터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허용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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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교수는 정부가 이날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당초 예고된 행정처분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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