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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kbl standings목표가 5800억원→6200억원 상향
"이전보다 개선된 실적 안정성,안정적 K-ICS 비율,kbl standings자본 효율성 제고 노력 등"SK증권은 한화손해보험이 올 2분기 순이익 1014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5800원에서 6200원으로 약 7% 상향 조정했다.지난해 8월 목표가 조정 이후 11개월만의 조정이다.
SK증권 리서치센터 설용진 연구원은 15일 분석보고서를 통해 목표주가 상향 제시 이유에 대해 ▲이전보다 개선된 실적 안정성 ▲경과조치 제외해도 안정적인 K-ICS 비율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손보 주가는 전일 5160원으로 마감했다.이날도 장을 열자마자 하락으로 시작했다.오전 9시 15분 현재 한화손보 주가는 전날보다 1.16%(50원) 내린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설 연구원은 한화손보가 2분기 보험손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1094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장기보험의 경우 1분기 중 다소 큰 폭으로 악화되었던 예실차 손익(IBNR 등 세칙 개정 효과 제외 기준)이 위험손해율 안정화 등 영향으로 개선되며 전체 965억원(-2%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일반손해보험의 경우에도 특별한 고액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았던 만큼 129억원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자동차보험의 경우 높아진 손해율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신계약은 월평균 54억원(-5% QoQ)을 예상하며 1분기 절판 기저효과에도 견조한 흐름을 예상한다"며 "투자손익은 금리 하락 등 영향으로 평가처분손익을 일부 예상하며 253억원(-2% YoY)을 예상한다"고 했다.
한화손보의 부동산 PF 잔액은 약 3천억원이며 재분류 등 관련 이슈는 거의 없을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설 연구원은 한화손보의 안정적인 지급여력비율(K-ICS)이 긍정적이지만 관건은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K-ICS비율은 경과조치를 제외해도 지속적으로 170%를 상회하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만큼 자본 측면의 우려는 현재 크지 않다"고 판단하면서도 "다만 배당가능이익 등의 경우 현재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영향으로 다소 제한적인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약환급금준비금 산출식 변경 등이 없더라도 동사가 공시를 통해 제시한 주주환원 정책 이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제도가 개편될 경우 업종 내 가장 큰 폭의 배당가능이익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경과조치 등 영향으로 배당성향 등이 제한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업종 내 가장 큰 폭의 DPS 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적인 Upside 여력이 높다"라고 판단했다.
[알림] 본 기사는 해당 증권사의 분석보고서를 토대로 정보 제공 차원으로 작성된 것입니다.따라서 투자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