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일본 야구 드라마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진행
최대 32인까지 즐기는 분쟁 지역 공개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역할수행게임)다.지난 3월 진행한 1차 CBT에서 기술 검증을 완료했으며,일본 야구 드라마2차 CBT에서는 준비한 모든 콘텐츠를 공개하고 전반적인 게임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2차 CBT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다키스트 데이즈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추첨을 통해 총 3만명을 모집한다.테스트는 모바일로 진행한다.
NHN는 이번 CBT에서 지난 번에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멀티 모드를 선보인다.분쟁 지역,일본 야구 드라마협동 레이드 모드,익스트랙션 모드까지 최대 32인의 이용자가 협동 및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 3종을 공개한다.
CBT 기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정식 출시 후 공개할 특수 주민과 차량,각종 장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2차 CBT에는 그래픽과 성장 시스템 등 지난 테스트에서 접수됐던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이라며 “다키스트 데이즈의 코어 콘텐츠인 멀티 모드 3종을 가장 먼저 플레이해 볼 수 있는 테스트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