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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지역사회의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11일 울산 콤플렉스(CLX)에서 사회적 기업 안전문화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 등을 목표로 '소방안전 지킴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울산 지역 사회적 기업인 우시산,마린이노베이션,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더불업 등 총 5곳의 대표와 교육 및 자문 봉사활동을 펼칠 SK이노베이션 임직원,SK프로보노 사무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SK프로보노는 2009년 시작된 SK의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그동안 SK 임직원들은 직무 전문성과 기술,경험 등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 등에 무료 자문 등 서비스를 벌여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CLX에서 근무하는 소방,시설관리,라이트닝 바카라 대박안전 작업 등 관련 전문 임직원은 소방안전 지킴이팀을 꾸려 월 2회씩 각 사회적 기업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근로자 안전,라이트닝 바카라 대박공정설비 위험 요인 발굴·제거,라이트닝 바카라 대박산업안전 및 위험물 관련법 등에 대한 포괄적 자문 및 교육 서비스를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들은 인력과 사업 경험 등 부족으로 체계적인 소방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이 수십 년간 쌓아온 소방안전 분야 지식과 노하우를 전파함으로써 사회적 기업들이 지속가능 성장을 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은 울산을 시작으로 SK인천석유화학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소재한 인천과 대전 지역에서도 소방 및 안전 관련 활동을 할 계획이다.
SK E&S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순방 행사에 중소기업과의 상생으로 기여했다.지원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수출 사업이 순방 행사에서 양국 경제 협력의 대표적인 성과로 소개된 것이다.SK E&S와 협력사의 상생 노력이 협력사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로 이어지며 대·중소기업 간 성공적인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SK E&S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 계측기 제조사인 HSCMT는 지난 14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대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기술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사업에 진출한 사례를 발표했다.이번 비즈니스 포럼에는 양국의 주요 경제인과 정부 인사 등 500여 명이 자리했다.양국 경제 협력 사례에 대한 발표자로서 초청받은 기업은 HSCMT가 유일했다.HSCMT는 이날 발표에서 SK E&S의 상생협력기금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한 국산 초음파 열량계를 우즈베키스탄에 공급한 내용을 공유했다.
[김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