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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미토마 통계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경영 최우선 강화’[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GS리테일(007070)이 ESG경영을 강화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미래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이번에 발간된‘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GS리테일의 환경 경영(E)과 가맹점/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등 사회책임 경영(S),투명한 지배구조(G) 성과 등이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GS리테일은 데이터에 근거한 친환경 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기후변화에 따른 영위 사업 전반의 물리적 위험도를 측정해 정량화 했다.
2050년까지 이상기온,미토마 통계도시 홍수,태풍 등 8개 자연재해 유형별로 GS리테일의 자산가치 손실률을 예측한 데이터로 구축됐으며,미토마 통계GS리테일의 친환경 경영 방향성과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됐다.
GS리테일은 기후변화 대응 경영 전략으로 △친환경 상품 확대 △친환경 매장 전개 △자원 선순환을 주요 골자로 하는 친환경 밸류체인 고도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상무)은 “실질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GS리테일 임직원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미토마 통계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ESG경영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