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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복귀를 독려하기 위해 정부가 유급 판단 시기를 기존 '학기 말'이 아닌 '학년말'로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오늘(10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의대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수업일수 확보를 위해 3학기제를 허용하고,현역 축구선수 이상형 월드컵이를 통해서도 수업일수를 채울 수 없을 경우 '매 학년도 30주 이상'으로 정해진 수업일수를 2주 이내 범위에서 감축하는 방안도 가능하게 할 방침입니다.
또 대부분 대학에서 휴학이 불가능한 의예과 1학년에 대한 유급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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