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브레넌 존슨 부상
대장동 개발과 쌍방울 대북송금 등 각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서울중앙지법과 수원지법에서 동시에 재판받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이 전 대표가 대북송금 사건 재판을 서울중앙지법에서 받게 해달라는 취지로 낸 토지관할 병합심리 신청을 오늘(15일) 기각했습니다.
대법은 별도의 기각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며,브레넌 존슨 부상앞서 검찰은 "두 사건의 범행 시기와 쟁점이 다르고 심리 속도도 다르다"며 병합 반대 의견서를 낸 바 있습니다.
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별도의 불복 절차가 없어 이 전 대표는 앞으로 수원지법에서 대북송금 사건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이채연 기자 ()
#이재명 #사건병합 #대북송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브레넌 존슨 부상
:친명 외곽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배신을 처단해야 한다”고 공격했다.
브레넌 존슨 부상,앞서 지난 24일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를 적용했었는데 이번 송치에서는 김씨가 직접 매니저에게 자수를 종용하는 통화 내역이 밝혀짐에 따라 범인도피방조 혐의가 범인도피교사로 바뀌었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