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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대표가 영국은 변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5일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스타머 대표는 연설을 통해 “오늘 밤 여기,나고야에서 교토그리고 영국 전역의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변화에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변화는 지금 여기서 시작된다”면서 “이것은 여러분의 민주주의,여러분의 공동체,여러분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여러분은 투표를 했고 이제는 우리가 실천할 때”라며 “여러분이 저에게 투표했든 안 했든 저는 이 선거구의 모든 사람들을 섬길 것을 약속한다”라고 했다.
앞서 스티머 대표는 총선 출구 조사 결과 노동당이 압승해 14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자,나고야에서 교토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4일 스티머 대표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노동당을 위해 캠페인을 벌인 모든 분께,우리에게 투표하고 변화된 노동당을 신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현재 개표는 진행 중이다.
출구 조사대로 결과가 나온다면,스타머 대표는 5일 보수당 리시 수낵 총리가 찰스 3세 국왕을 만나 사의를 표명한 직후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로부터 정부 구성 요청을 받는 절차를 통해 총리로 공식 취임한다.
BBC와 ITV,스카이뉴스 등 영국 방송 3사는 4일 오후 10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공동 출구 조사를 통해 노동당이 전체 하원 의석 650석 가운데 41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집권 보수당은 131석 확보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지난 2019년 총선 당시 확보했던 365석과 비교하면 대폭 줄어든 수준이며 1834년 창당 이후 190년 만에 최악의 성적이다.
이어서 중도 성향의 자유민주당이 61석,극우 성향 영국 개혁당이 13석,지역 보수정당인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이 10석,웨일스 지역정당인 플라이드 컴리(Plaid Cymru)가 4석,나고야에서 교토녹색당이 2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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