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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호텔과 비교…누리꾼 "대기업이 배워야"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이 6000원대 파격적인 가격으로 팥빙수를 선보여 화제다.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정신나간 성심당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에서는 성심당이 6000원에 판매하는 '전설의 팥빙수'와 함께,피파 월드컵 20227000원 가격의 '인절미 빙수' '눈꽃빙수 딸기'(6500원) 등의 메뉴가 소개됐다.
현재 대부분 유명 프랜차이즈 빙수가 1만원대,호텔 빙수는 최대 10만원대 가격에 판매되는 것과 대조를 이뤄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대기업들이 성심당을 보고 배워야 한다" "요즘 빙수들이 다 1만원 이상인데 엄청 저렴하다" "성심당이 빵으로만 유명한 게 아니었다"는 등 다양한 칭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최근 성심당이 선보인 '망고시루' 케이크 역시 주목받고 있다.지난 겨울 큰 인기를 끌었던 '딸기시루'의 후속작으로 4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당근마켓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망고시루 구매를 위한 '줄서기 알바'를 구하는 게시물도 올라와 망고시루와 성심당의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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