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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해 "레바논을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헤즈볼라와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시간 26일 미국 워싱턴DC 방문을 마무리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헤즈볼라의 군사 조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미 당국자들과 만나 이스라엘 북부 안보상황을 해결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미국이 추구하는 외교적 해결책을 선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7월 14일 야구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