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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농업 복합지원단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이 5일 규암면 합송리 일원서 열리고 있다.(사진= 부여군 제공) 2024.07.05.*재판매 및 DB 금지[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가 5일 착공했다.

스마트농업 육성을 총괄하는 기관으로,2006 독일 월드컵 브라질2025년까지 총 22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규암면 합송리 일원에 조성된다.

부지면적 1만9666㎡에 지원센터(2080㎡) 및 스마트팜(1만5000㎡)을 갖추게 된다.스마트농업 관련 교육·연구실,2006 독일 월드컵 브라질스마트농업 실습농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농업 관련 시설도 들어선다.

센터가 완공되면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 등 7곳에 26㏊ 규모로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 및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와 연계해 지역 미래농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군수는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 교육,2006 독일 월드컵 브라질실습,2006 독일 월드컵 브라질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농의 유입 및 기존 농가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농업 환경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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