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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알뜰폰 연내 오픈 목표…공동TF 구축·업무협의 지속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알뜰폰(MVN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오른쪽)와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LGU+]
우리은행은 MVNO 시장 진입을 위한 통신 파트너로 LG유플러스를 선정한 바 있다.양사는 연내 사업 오픈을 목표로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하고 세부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양사는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금융통신 상품 및 서비스 개발 △MVNO 시스템 적기 구축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협력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 창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통신을 통해 우리은행이 금융 주거래 고객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G유플러스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은행의 금융 고객에게 금융과 결합된 보다 나은 통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요코하마 요미우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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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요미우리,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 관계자 등 5명 수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