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파이오링크가 충청북도교육청(이하 충북교육청)에 자사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기술을 탑재한다.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충북교육청 교육행정망 가상화 서버 확장 및 성능 개선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자사 '팝콘 HCI)'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으로 파이오링크는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 설치된 기존 외산 클라우드 시스템과,추가 증설 대상을 포함한 총 11대 팝콘 HCI로 윈백(자사 제품 교체)했다.충북교육청은 교육 행정망을 통합해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
팝콘 HCI는 컴퓨팅,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스토리지,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네트워크를 하나의 서버에 담은 것으로 장애 대응,복구,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정보기술(IT) 인프라 관리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최준혁 파이오링크 HCI 사업팀장은 "이번 충북 교육청 사업을 수행해 전국 교육망의 클라우드 통합 시스템 전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팝콘 HCI는 GS인증과 국가정보원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했다.공공,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의료,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국산 HC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최근 외산 가상화 솔루션에 대항한 윈백 프로모션을 통해,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예선동일한 기능에 영구 라이선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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